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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변치 않은 가창력을 과시했다.
아이비는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8년 만에 자신의 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비는 오랜만에 '유혹의 소나타'무대를 꾸미는 것임에도 불구,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보여줬다. 또 변하지 않은 미모로 여전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후 '이럴거면'·'바본가봐'·'오늘밤 일'·'A-Ha'·'Touch Me' 등으로 인기를 끌은 바 있다.
20주년을 맞이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95년 당시
아이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비,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구나”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를 불렀네” "아이비, 여전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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