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정아의 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2일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 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며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박정아는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와 좋은 관계로 마무리를 짓고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아와 열애 중인 전상우는 180cm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프로 골프 선수다. 두 사람은 지난
박정아 전상우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정아 전상우 열애, 잘 어울린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운동 선수네” "박정아 전상우 열애, 남자가 연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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