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 시기, 4월16일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
올 해 벚꽃은 평년보다 하루에서 사흘 가량 일찍 볼 수 있다.
작년보다는 6일 가량 늦겠지만, 이달 24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28일부터, 중부지방은 다음달 3일부터 벚꽃이 핀다. 벚꽃이 만개하는 것은 개화한 뒤 일주일 뒤로 여의도 윤중로는 4월16일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비.눈'오늘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린다. 오늘 늦은 밤 서울 등 중북부를 시작으로 충청과 남부 일부 지역에 5 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북부 등지에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12일 중부지방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그치겠고, 서울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 9도로 포근하다.
남부지방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광주의 낮 기온 11도, 대구
동부 지역 맑은 가운데 아침에 대부분 영상권에서 출발했다.
벚꽃 개화 시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벚꽃 개화 시기 언제 꽃나들이 가면 좋을까?" "벚꽃 개화 시기 어서 꽃 보고 싶다." "벚꽃 개화 시기 4월16일 절정?" "벚꽃 개화 시기 오늘의 날씨는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