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솔로엔딩, 솔로들 위한 미팅
벚꽃솔로엔딩이 싱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청춘남녀 300여 명이 참여하는 봄맞이 미팅 ‘벚꽃솔로엔딩’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신촌의 다양한 음식점을 돌며 맛집 탐방과 함께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섀미프 |
‘벚꽃솔로엔딩’은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당일 맛집지도와 참가팔찌가 제공되며, 총 3시간 동안 제휴된 맛집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으며 이성과 데이트를 나누면 된다.
행사에는 맥주가 제공되기 때문에 20세부터 35세의 싱글 남녀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남성 2만9000원, 여성은 2만 5000원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