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결혼, 과거 “여자 얼굴, 몸매 둘 다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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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류승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류승수는 “꼭 안젤리나 졸리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여자가 좋다”며 “내가 우유부단해서 좀 잡아주고 통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얼굴, 몸매, 돈 중 어떤 것을 포기하겠느냐”고 묻자 류승수는 “돈을 포기하겠다. 얼굴, 몸매 둘 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얼굴과 몸매 중엔 뭘 포기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둘 중 하나만 고르는 것은 상당히 어렵
류승수는 오는 4월 11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한다.
류승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수 결혼, 류승수 장가가는구나” “류승수 결혼, 류승수 결혼하네” “류승수 결혼, 류승수 예비신부 안젤리나 졸리 닮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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