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온주완' '조보아' '온주완' '잉여공주' '조보아 온주완 열애'
배우 조보아(25)와 온주완(33)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26일 오전 "조보아와 온주완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와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잉여공주'에서 조보아는 인어공주 김하니 역으로, 온주완은 취업준비생 이현명 역을 맡았다.
양측 소속사는 "앞으로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조보아는 오는 26일 첫
조보아 온주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보아 온주완, 열애를 인정했구나" "조보아 온주완, 잘 어울린다" "조보아 온주완,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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