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보컬 그룹 2AM' '2AM 계약종료' '2AM 멤버' '2AM 각자 활동'
그룹 2AM의 멤버들이 계약종료로 각자의 길로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MBN스타에 "최근 일부 멤버들과 계약이 만료됐고 조권만 재계약한 상태다"며 "임슬옹은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마쳤고,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창민은 현재 계약기간이 4개월 정도 남아있어 재계약 여부는 향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정진운과 임슬옹은 연기 쪽에 무게를 둔 활동을 원하고, 조권은 가수·뮤지컬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2AM은 지난 2008년 데뷔한 감성 보컬 그룹으로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너도 나처럼'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으
반면 형제 그룹 2PM은 지난해 가을 JYP엔터테인먼트와 3년 재계약에 합의한 바 있다.
2AM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AM, 계약이 종료됐구나" "2AM, 각자의 길로 떠나네" "2AM, 각 멤버들의 좋은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