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N STAR] |
소울샵 측이 길건이 협박과 언어폭력을 지속적으로 가했다고 주장하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길건이 협박과 언어폭력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된 CCTV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소울샵 측은 “길건은 가수로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태우에게 개인적으로 월 300만원을 지불해 달라는 전화 통화 및 문자를 했다”며 “김태우가 개인이 아닌 회사 차원에서 지불해야 할 일이라고 답변하자 길건은 계속해서 협박 및 언어폭력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우가 지불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에이 XX’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을 했다”며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소울샵은 “앨범 발매 시기는 가수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며 “길건은 음반 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고 회사에서는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길건은 한매체와의 인
길건 소울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건 소울샵, 길건 소울샵 뭐가 진짜인거지?” “길건 소울샵, 소울샵 측이 CCTV 공개했네” “길건 소울샵, 소울샵이 입장 밝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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