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송재림, 훈훈한 ‘브로맨스’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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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중인 김지석과 송재림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촬영 현장 사진 속에는 실제 절친으로 알려진 김지석과 송재림이 다정한 포즈와 미소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김지석과 송재림이 최상의 연기호흡을 보여줘서 궁합도 안보는 4세 차이라 그렇다는 농담 섞인 말이 나오기도 한다”며 “삼각관계가 점화되면서 더욱 본격화될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지석과 송재림은 각각 완벽한 스펙을 갖춘 엄친아 PD 이두진 역과 체대 출신 까칠한 검도 사범 이루오 역을 맡아 사이좋은 이복형제 지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하고 있는 여자가 같은 상대라는 것을 모르는 가운데 이하나와 형제 간의 얽히고 설킨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석과 송재림이 열연 중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 송재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 김지석 송재림, 훈남 배우 두명 서있기만 해도 보기 좋다” “착하지 않은 여자 김지석 송재림, 달달한 두사람 너무 좋아” “착하지 않은 여자 김지석 송재림, 김지석 슬픈 사랑 연기만 너무 하는 거 같아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