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김수영’ ‘유승옥’
정아름이 개그콘서트에서 환상적인 몸매로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과거 80kg에 육박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 출연해 “과거 골프선수 시절 삼겹살 한 근, 피자 한 판 정도는 거뜬하게 먹는 대식가였다”며 “80kg에 육박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정아름은 그 후로 꾸준한 운동과 요요를 막기 위한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2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정아름이 트레이너로 등장,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정아름은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다리 찢기 등 고난도 동작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아름은 “참 쉽죠? 이 정도 다 하시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승윤은 “영화
개그콘서트 정아름 80kg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개그콘서트 정아름 80kg, 믿을 수 없어” “개그콘서트 정아름 80kg, 피나는 노력을 했나보군” “개그콘서트 정아름 80kg, 몸매 관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