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병재 “동시에 8명까지 짝사랑한 적 있다”

가수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택시’에서 과거 짝사랑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유병재는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병재는 “짝사랑을 습관처럼 했다. 동시에 짝사랑 한 적도 있다”며 “8명까지 좋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많이 좋아하니까 ‘내가 얘를 좋아했나?’고 까먹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이날 “20세에 연애를 시작했다가 보름 뒤 차였다”며 “육포 순대 등 음식을 놓고 소주 반병 마신 뒤 기분 좋게 잤다” 털어놓기도 했다.
택시 유병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유병재, 유병재 택시 출연했구나” “택시 유병재, 유병재 짝사랑 8명을 동시에 했다니” “택시 유병재, 유병재 방송작가라는게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