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시댁식구들과 다정한 인증샷…“부모님과 여행 떠나요”

배우 채림과 동생 박윤재의 모욕혐의 피고소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채림의 가족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채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도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 봐요. 비록 피곤하지만 정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채림과 가오쯔치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채림은 남편 가오쯔치의 무릎에 다정하게 앉아있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채림 소식을 접한 “채림, 가오쯔치 가족하고 보기 좋네” “채림,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군” “채림, 박윤재랑은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