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지난 8일 방영한 수요미식회에서 한남동 ‘부자피자’가 서울 3대 피자 맛집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수요미식회 방송에 출연한 강용석은 두산 박용만 회장이 부자피자를 방문한 후 SNS에 글을 올려 ‘대기업 회장들이 단골로 찾는 피자 맛집’으로 알려졌다는 일화와 함께 부자피자를 소개했다.
부자피자는 이태리에서 맛볼 수 있는 현지 화덕피자 맛을 그대로 살린 다양한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양질의 치즈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최상의 맛을 추구할 뿐 아니라 가격 대비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가 좋은 피자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분위기도 고급스러워 연일 만석을 이루는 데이트 명소로, 주말에는 연예인들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이태원 ‘연예인 맛집’이라고 불리는 등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부자피자 대표는 “tvN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부자피자가 소개된 후 많은 단골 분들이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고, 방송 후 하루 만에 고객분들이 체감할 만큼 크게 늘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수요미식회 피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피자, 부자피자 나도 먹고싶어” “수요미식회 피자, 한남동에 위치해 있군” “수요미식회 피자, 애인이랑 꼭 먹으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