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에 오른 장동민이 과거 여성혐오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장동민은 과거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이날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진짜 죽여 버리고 싶다. 망치로 대가X를 치고 싶다"며 "만날 핸드폰만 만지는데 망치로 핸드폰 부시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 버리고 싶다" 등의 발언을 남겼다.
또 장동민은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맞다 X같은 X"등의 수위
장동민 여성혐오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민 여성혐오 발언, 여성혐오 발언했다니" "장동민 여성혐오 발언, 진심으로 한건가" "장동민 여성혐오 발언,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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