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영화 ‘어벤져스’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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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섰다.
13일(현지시간) 수현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2’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선 수현의 모습은 어벤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어벤져스2’의 원작자인 스탠 리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당당한 자태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벤져스2’는 더 강력해진 영웅들과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악당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일부 장면은 한국을 배경으로 촬영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수현은 극중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닥터 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LA 월드 프리미어 참석 후 16일 귀국하는 수현은 17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조스 웨던 감독과 함께
어벤져스 수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 수현, 수현 너무 예쁜거 아냐?” “어벤져스 수현, 헐리우드 배우들 울고 가겠네” “어벤져스 수현, 어벤져스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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