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개최지 투표를 하루 앞두고 최종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마쳤습니다.
평창유치위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과테말라시티 웨스틴 카미노 호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장인 그란살론에서 프레젠터 8명을 포함, 대표단 60명이 단복을 맞춰 입고 참석한 가운데 IOC의 주관으로 '드레서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지난 해 10월부터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시작했던 평창은 이미 국
개최지 투표 직전 실시되는 프레젠테이션은 내일(5일) 0시15분 소치, 1시간45분 잘츠부르크, 3시15분 평창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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