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어벤져스2’ 등 할리우드 영화는 올봄 극장가를 뒤흔들었습니다.
다가오는 초여름은 한국 멜로 영화가 스크린을 점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간신', '무뢰한' 등 연이은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들은 정통 멜로를 넘어서 ‘파격 멜로’, ‘호러 멜로’ 등 다양한 색깔의 멜로를 선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무뢰한’은 하드보일드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고, 다음 달 4일 개봉 예정인 ‘은밀한 유혹’은 범죄 멜로라는 독특한 소재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정통멜로에 약한 2030여성에서부터 좀 더 자극적인 멜로를 원하는 4050여성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