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이 남자친구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윤현민에 대해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며 “그게 진심이 아니라도 내가 ‘이거 진짜 예쁘다’고 하면 ‘네가 더 예뻐’라고 해준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알고 지낸지는 6개월이 됐다. 교제한 건 5개월”이라면서 “예전엔 다정하고 세심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좋아?는데 지금은 의리 있고 양심적이고 자기가 한 말을 지키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
앞서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택시 전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전소민, 윤현민이랑 만나는구나” “택시 전소민, 열애 인정한지 얼마 안됐네” “택시 전소민,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주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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