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결혼식을 올린 모델 장윤주가 지난 26일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운동 언덕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이 담겨 있다. 장윤주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지쳤던 마음들. 서로를 만나기 전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서로 안아주고 위로해주었습니다"라며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 28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장윤주는 이제 새 사람으로 봐야 한다"며 "모델인 동시에 뮤지션이고 엔터테이너. 물론 유부녀가 된 뒤에도 1인 3역은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
장윤주 모든 것 감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모든 것 감사, 심경 전했구나" "장윤주 모든 것 감사, 결혼 전에 청운동 언덕 올랐네" "장윤주 모든 것 감사, 유부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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