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올해로 작고 10주년을 맞은 작가 이대원의 회고전으로 이대원의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작품으로 구성돼 작가의 조형세계를 시기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미술 기획전도 함께 진행되는데 미디어 아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15 홍콩 바젤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호주 작자 샘 징크(Sam Jinks)의 작품이 국내에 첫선을 보입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