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신인배우 이선빈이 중화권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선빈은 최근 웰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작년 김태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중화권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서성왕희지’는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예가인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 사진= 웰메이드 |
뿐만 아니라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이선빈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선빈은 CCTV 예능프로그램 ‘리우싼지에’(刘三姐)에 출전해 높은 성적을 거두며 중화권에서도 그 스타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성 왕희지’는 올 여름 방송사를 확정 짓고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