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7월 6일 컴백…“좋아하시게 될 것”

걸그룹 걸스데이가 정규앨범으로 오는 7월 6일 컴백한다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걸스데이가 새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작년 7월 ‘달링’ 이후 1년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 선정이 오래 걸려 계획보다 컴백이 늦어졌다”며 “신중하게 곡을 결정한 만큼 많은 분이 걸스데이의 앨범을 좋아하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걸스데이는 오는 7월6일 쇼케이스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걸스데이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컴백, 기대된다” “걸스데이 컴백, 7월에 컴백하네” “걸스데이 컴백, 무슨 곡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