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강예원-오민석 합류, 제주도서 오늘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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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과 오민석이 새로운 부부로 ‘우결4’에 합류한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예원과 오민석은 이날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강예원과 오민석은 지난 3일 새 커플로 합류한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커플에 이어 합류를 확정지었다.
오민석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미생’의 강대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킬미힐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송재림-김소은 커플, 헨리-예원 커플의 하차가 결정되며 육정재-조이 커플, 강예원-오민석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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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