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공연합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고전 발레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작품으로서 발레리나들에게 고난도의 표현력과 테크닉을 요구하는 작품입니다.
개관 이후 꾸준히 정통발레 레퍼토리를 선보여 온 충무아트홀은 지난해 발레 ‘돈키호테’에 이어 유니버설발레단과 두 번째 명품발레시리즈를 진행합니다.
황혜민, 엄재용 커플과 무용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그 밖에 유니버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무대 장치나 의상, 출연 인원의 규모가 방대하고 기교 자체도 매우 어렵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잠자는 숲속의 미녀’ 레퍼토리를 보유한 발레단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