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젊은 건축가상’의 올해 수상자로 강예린, 이은경 씨 등 총 3팀이 결정됐습니다.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 공모에는 총 30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의 완성도 등 건축가로서의 기본 역량과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젊은 건축가상’은 문체부가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올해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작품 전시회를 열게 됩니다.
더불어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축 관계자 및 시민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과 건축 철학 등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