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39)씨가 공동 대표를 맡았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결국 파산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황진구 부장판사)는 지난 3월 이 회사의 채권자들이 투자금 회수를 위해 낸 파산신청을 받아들이고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 회사의 공동 대표였던 A씨가 자금을 횡
김준호 파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호 파산, 결국 코코엔터 파산했네” “김준호 파산, 소속사 개그맨들은 어쩌나” “김준호 파산, 공동 대표가 잠적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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