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9개월 연속 한국인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1위에 뽑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MBC ‘무한도전’은 선호도 9.9%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작년 10월부터 이달까지 9개월 연속으로 선호도 1위를 지켜냈다.
‘무한도전’에 이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6.6%의 선호도로 2위를 차지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삼시세끼’ 등 예능프로그램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조사
무한도전 선호도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선호도 1위, 9개월 연속이구나” “무한도전 선호도 1위, 대단하다” “무한도전 선호도 1위, 무한도전이 재밌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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