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도부터 매년 빠짐없이 개최되는 '제26회 이건음악회' 초청 공연입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는 2001년 창설된 현악 실내악단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공연에 앞서 어제(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들을 만난 제1바이올린 연주자 안드레아스 부샤츠는 "의미 있는 공연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26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공연은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인천, 고양, 서울, 대구, 부산에서 열립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