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오는 27일 컴백…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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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오는 27일 컴백을 발표하며 선공개곡 티저 영상을 깜짝 소개했다.
비스트는 16일 공식 SNS와 유튜브에 ‘일하러 가야 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며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담은 노래”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 ‘일하러 가야 돼’는 새 음반의 음악적 성격을 가장 명확히 대변할 트랙이다.
비스트는 오는 20일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비스트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스트 컴백, 미니 앨범 발표하는구나” “비스트 컴백, 곡 제목 참신하네” “비스트 컴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