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스페셜 앨범에서 멤버별 솔로곡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가드’(RISE AS GOD)에서 유노윤호의 솔로곡 ‘샴페인’과 최강창민이 부른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유노윤호의 ‘샴페인’은 지난 6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보인 바 있다.
‘샴페인’은 강한 비트와 힙합 리듬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최강창민이 부른 ‘라이즈 애즈 원’은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장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출시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유노윤호의 입대일 하루 전인 이달 20일 발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앨범이 유노윤호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라며 “팬들에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구나”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유노윤호 21일 입대하는군”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앨범 20일에 발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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