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백종원 요리’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만능고추기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아트월드 세트장에서 열린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에서 어린시절부터 음식에 유달리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초등학생 때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아버지가 들어오실 때 햄버거를 사오시면 그걸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시 꺼내서 데워먹었는데 양상추가 시들면 새 양상추를 넣고 그런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생 때 건빵을 나눠줬는데 버터에 볶아서 설탕 뿌려먹고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건빵에 설탕 뿌려먹으면 맛있겠다” “백종원, 먹는 것에 까다로운 편이었구나” “백종원, 초등학생 때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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