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8월 3일 정규 4집 발표…“독특한 퍼포먼스 선보일 것”

그룹 샤이니가 정규 4집 앨범을 다음달 3일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의 4집 앨범 타이틀곡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을 8월 3일 자정 공개한다”고 밝혔다.
‘매리드 투 더 뮤직’은 히트곡 ‘View’를 작곡한 영국의 작곡가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업한 펑키 디스코 장르다. 안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일리 미노그, 쟈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공동 작업했다.
샤이니는 오는 8월 7일 KBS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퍼포먼스 전개를 통해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선사할 것”이라며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샤이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이니, 8월 3일 앨범 발표하네” “샤이니, 다음달 7일부터 무대활동 하는구나” “샤이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