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와 열애인정 `한·중 스타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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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5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송승헌은 현재 유역비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진행하며 가까워졌고 현재도 좋은 인연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다.
앞서 이날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두 사람의 별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승헌 유역비 정말 잘 어울린다” “송승헌 유역비 영화 찍다가 사랑에 빠졌구나” “송승헌 유역비 11살 차이 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