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박혜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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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수가 연기자로 변신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혜수는 과거 SBS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해 승부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박혜수는 “원래 성격이 승부욕이 강하다”며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는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쉬고 싶어서 자꾸 나갈까봐 친구에게 부탁해서 의자에 밧줄로 묶어 달라고 부탁했다”며 “화장실 가고 싶을 때만 풀고 잠깐 다녀오는 식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박혜수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박혜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혜수, 용팔이 나오는구나” “박혜수, 주원 여동생으로 출연하네” “박혜수, 노래 잘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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