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치즈인더트랩’ 출연 검토 중…역할은?

‘서강준 실물’ ‘화정 서강준’ ‘경리’ ‘박서준’ ‘서강준 이연희’
배우 서강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검토 중이다.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7일 “‘치즈인터트랩’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서강준이 제안받은 역은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역. 극중 불의의 부상으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다는 설정까지 갖고 있어 실제로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 서강준이 적역이라는 반응이다.
앞서 ‘치즈인더트랩’ 제작진 측은 박해진, 김고은에 이어 남주혁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서강준 치즈인더트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강준 치즈인더트랩, 나왔으면 좋겠다” “서강준 치즈인더트랩, 비주얼 짱” “서강준 치즈인더트랩, 화정에서 멋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