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인물관계도' '주원 김태희' '용팔이 한여진' '용팔이 줄거리'
배우 김태희가 '용팔이' 초반부터 여신 미모를 뽐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연인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한여진(김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통사고로 여진의 연인은 사망했고 여진은 창문을 넘어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
이후 여진은 병상에 누워 잠든 모습을 보였다. 여진은 "나쁜 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잠에서 깨는 것이다. 하지만 잠에서 깨는 방법이 없다면 그 꿈은 악몽일 뿐이다. 그리하여 그 악몽은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그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까지"라고 말한 뒤 눈을 떠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6일 방송된 2화에서 여진은 여러 번의 발작을 한 뒤 결국 깨어나게 된다.
병실을 관리하는 간호사는 여진의 이상을 감지해 그곳으로 뛰어
용팔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팔이, 역시 명불허전 김태희" "용팔이, 시선 강탈이네요" "용팔이, 누워있는 모습도 예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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