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예비신부 권다현, 타블로 딸 하루와 ‘찰칵’

‘미쓰라진’ ‘투컷 아내’ ‘미쓰라 권다현’ ‘미쓰라진 결혼’ ‘미쓰라’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권다현이 타블로의 딸 하루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권다현은 최근 SNS에 “라섹하고 밤이든 낮이든 실내에서도 선글라스 끼고 아무렇지도 않게 활보했다. 지금은 새로운 세상. 원래 시력이 좋았던 사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갈색 푸들 종의 강아지를 안고 있다. 하루는 권다현에게 기대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미쓰라진은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연인 권다현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미쓰라진은 “에픽하이의 막내이지만 나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올해 10월 초 배우 권다현과 결혼할 거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쓰라진 권다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쓰라진 권다현, 드디어 결혼을” “미쓰라진 권다현, 에픽하이 모두 품절남이네” “미쓰라진 권다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