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어린이 엔터테인먼트사 EM미디어가 ‘뽀로로’ 공연 최초로 댄스뮤지컬을 선보인다.
11일 EM미디어 측은 “제3회,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상,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작곡상 수상과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소영이 합류했으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이 참여하면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Mnet ‘댄싱9’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바 있는 최고 기량의 전문 댄서와 발레리나가 출연해 ‘뽀로로와 댄스댄스’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전문 공연 스탭들이 함께하는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함께, 공연장을 처음 찾는 어린이들을 배려한 암전이 없는 구성으로 함께하는 모든 관객에게 60분간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오는 10월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