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어제(1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해진은 이날 수상자 중 유일한 연예인이었습니다.
박해진은 악플러와의 연탄봉사, 세월호 참사와 부산 수해 돕기, 국내외 독거노인과
작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에서 ‘배우공민공익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수상 후 박해진은 “이런 큰 상을 받을 만큼 한 것이 없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일 많이 하며 연기활동도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