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고두심’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가 현실적인 모녀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고두심과 유진 모녀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두심과 유진은 극중 모녀지간이지만 각종 문제들로 한 지 양보 없이 팽팽하게 맞서 싸우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부탁해요 엄마’는 유진의 출산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에서 유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의 억척스러운 역으로 돌아와 더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유진은 지난 4월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변
‘부탁해요 엄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애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과 유진이라니 믿고 본다” “부탁해요 엄마, 둘 다 물오른 연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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