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로맨스 그린다

↑ [사진 출처 = 스타 투데이]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배우 김우빈과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한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다. 김우빈은 ‘톱스타’ 신준영 역을, 수지는 ‘PD’ 노을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경희 작가의 복귀 작품이기도 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와 iHQ 측은 “이경희 작가, 대세 배우인 김우빈·수지와 함께 드라마를 하게 됐다. 작가와 배우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방송사는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우빈 수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수지, 기대된다” “김우빈 수지라니 대박 캐스팅이다”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빨리 만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