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그대’ ‘재경’ ‘웹 드라마’
연기자로 변신한 레인보우 재경이 모태솔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재경은 지난 18일 서울 충정로 NH 아트홀에서 진행된 ‘고결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재경은 “모태솔로 윤서의 감정을 이해하는 게 솔직히 좀 힘들었다”고 말했다.
극중 재경은 30년간 남자 한 번 만나보지 못한 모태솔로 수의사 차윤서 역을 맡았다. 이날 재경은 “이번 작품에서는 개인적인 경험을 살려서 연기하고자 했으나 모태솔로를 어떻게 사랑스럽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내가 모태솔로가 아니라 그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30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동명의 웹
‘고결한 그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결한 그대, 재경 모태 솔로 역이구나” “고결한 그대, 웹소설이구나” “고결한 그대, 재경 모태솔로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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