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28)과 가수 베니(37)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안용준은 26일 한 매체에 베니와의 오는 9월 결혼소식을 알리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안용준은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면서 “4년 정도 비밀 연애로 만났다”고 말했다. 예비신부인 베니에 대해서는 “굉장히 저를 잘 챙겨주고 배려심이 깊다”라며 “성품이 너무 좋아서 편안한 교제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프로그램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안용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용준 베니랑 결혼하네” “안용준 반올림에도 나왔었구나” “안용준이 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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