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에 배우 이정열, 정상윤이 추가로 캐스팅됐습니다.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로, ‘분단’과 ‘형제애’라는 소재를 묵직한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입니
배우 이정열은 사건을 수사하는 중립국 수사관 ‘베르사미’ 역을 맡았으며, 2013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이 작품에 참여하는 배우 정상윤은 호기심 많고 호탕한 성격을 가진 국군 상병 ‘김수혁’역을 맡았습니다.
무대는 오는 18일부터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