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조건-몸을 드리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이라는 실체를 탐구해 온 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 작가는 컨버스에 물감을 반복하며 덧칠해 자신만의 '평면'을 탄생시켰습니다.
최 작가는 지난 1962년 창설된 '오리진 협회'의 일원으로서 기하학적 패턴을 추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여왔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