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문화페스티벌, 전통과 현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가득해
[김승진 기자] 서울시 종로구가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제5회 ‘2015 古GO종로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을 주제로 종로 인사동ㆍ대학로ㆍ청계천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인사전통문화축제’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 ‘D.FESTA 대학로거리공연축제’ ‘육의전체험축제’ 등 종로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네 개의 축제가 대표행사다.
↑ 종로문화페스티벌, 전통과 현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가득해 |
궁중과 사대부가 전통음식축제는 15ㆍ16일 이틀 동안 운현궁에서 열린다. 12일 열리는 북촌축제에서는 전통공예 체험 및 시연, 북촌축제 음악 공연 등과 함께 주민 부부 한 쌍의 전통혼례도 지켜볼 수 있다.
종로문화페스티벌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