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박수진에 “우리 꼭 우승하자”

‘슈퍼스타K7’ ‘백지영’
‘슈퍼스타K7’ 박수진이 개별미션 무대에서 백지영에게 극찬을 받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참가자들이 슈퍼위크에 진출하기 위한 개별미션 오디션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인물인 박수진이 교복차림으로 등장했다. 백지영은 박수진이 무대에 오르기전 “(우승자 상금) 5억 가자”라고 응원했다. 이에 박수진은 송지연이 부른 ‘I was A Car’를 특유의 보이스로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수진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우승하자”라며 “이런 노래를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고르냐”고 물었다. 박수진은 “가사와 표현할 때 재밌는 것을 중점으로 둔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서 박수진은 2조에서 당당하게 첫 번째 합격자로 이름불렸다.
‘슈퍼스타K7’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박수진 우승후보네” “슈퍼스타K7, 백지영 극찬했네” “슈퍼스타K7, 상금이 5억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