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뮤지컬 배우에 대한 꿈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신의 한 수’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것을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성경은 “연기 쪽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드라마 출연은 우연이었다”며 “원래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모델 일을 그만 두고 3~5년 정도 뮤지컬 배우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드라마 출연 기회가 왔다”고 말해 눈길
이성경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노래를 불러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성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경, 노래도 잘 하는구나” “이성경, 뮤지컬 배우도 도전해보세요” “이성경,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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