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이슬비 부부가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은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강성·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약 4년 여 기간의 결혼생활을 뒤로한 채 이혼소송 중이다.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야인’이라는 곡으로 유명해지면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용팔이’에도 출연했다.
이슬비는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케이블 방송에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을 진행하며 VJ로 활동
임강성 이슬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강성 이슬비, 아직 도장 찍기 전이구나” “임강성 이슬비, 연예계 이혼 소식이 끊이질 않네” “임강성 이슬비, 에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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