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마리텔’ 하연수가 자신의 별명인 ‘꼬부기’로 분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 생방송에 하연수, 차홍,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로 공방을 꾸려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하연수는 자신의 별명인 꼬부기를 재연하듯 만화 캐릭터 ‘꼬부기’와 똑같은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하연수는 꼬부기 모자를 보며 “나의 분신 같다”고 털털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하연수는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겠다면서 꽃을 활용한 장식물을 만들었다. 자신이 직접 새벽 꽃 시장에 가서 사 왔다는 꽃들을 선보이며 “꽃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꽃 시장에 직접 가서 하나하나 직접 만져보고 사면 힐링 되고 좋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며 꾸준히
‘하연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연수, 꼬부기 너무 귀엽다” “하연수, 손재주가 뛰어나구나” “하연수, 분장하니 정말 꼬부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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